STORY
사실, 저도 그랬습니다
내향적인 성격인데,
제가 하고 싶은 일들은 다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이었어요.
그래서 스피치 학원도 다녔지만,
어떻게 하라는 건 알려 주는데
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원리를 설명해주는 곳은 없었어요.
답답해서 직접 찾아봤습니다.
책, 논문, 결국 대학원까지.
그리고 배운 걸 제 몸에 직접 실험하며 바꿔 왔어요.
이 수업엔 그 15년이 담겨 있습니다.
기계적으로 따라하라는 게 아니라,
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.
기초가 단단해야 흔들리지 않고
혼자서도 꾸준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.
— 김형준, 파리스피치연구소 대표